강남역점심1 오미라식당 - 역삼세무서 맛집 나는 햄버거가 완전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대부분 맘스터치 휠렛(닭가슴살)버거를 먹으려한다. (물론 감튀는 빼야하지만 먹는다. 배고프니까. 다만 콜라는 무조건 제로로) 무난하게 제육볶음같은 음식도 좋아하는 편인데 어지간하면 햄버거를 찾게 되는데는 혼자 요리해 먹었던 경험 때문이기도 하다. 내 입맛에 맞춰 요리해 먹다보니 안맞는 음식들에 까탈스러운 편이기도 하고, 튀긴패티, 튀긴다는 조리법 자체가 전후 귀찮음을 유발하는 반면 다른 조리법들은 튀기는거에 비하면 어렵지 않기도해서 내가 했다면 이라는 생각에 외식을 외식답게 즐기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옳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모르게 야멸차게 반응하게 된달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 식당이 있는데 바로 역삼세무서 근처에 있는 오미.. 2022. 11. 20. 이전 1 다음